태안해경, 충남도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교류단속 추진
- 가을 성어기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기관 간 인력 교류 단속 -
나정남 | 기사입력 2018-10-17 18:07:02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에서는 충남도, 서산시, 태안군과 함께 가을 성어기 불법어업의 근절을 위해 기관 간 단속 공무원 교차 승선 단속을 16일과 17일 이틀 간 실시했다.

태안해경과 충남도는 고질적인 불법어업으로 줄어드는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각 기관의 단속선박에 단속 공무원을 교차 승선하여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교류단속을 통해 기관 간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이해와 협력 강화를 통한 업무역량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어구초과설치, 어구변형 등 불법어업으로 인한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강화와 성어기 합동단속을 통해 수산자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