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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는 지난 10.27(토) 오후4시 김천파크호텔에서 백수문학상, 백수신인상, 전국학생문예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백수 정완영선생 탄생 99주년인 백수를 맞이하는해라 더욱 뜻깊었던 이번 대회 영애의 백수문학상에 이승은의 “꽃돌에 숨어"가, 백수문학신인상에 윤애라의 “망종무렵"이 선정되어, 수상자에게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과 상금 3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진 이번 시상식은 시 낭송가 김서령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전년도 백수문학상 수상자 서숙희의 문학강연, 내빈 축사, 시상식, 수상자 소감발표 및 수상작 낭송 순으로 진행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백수문학제 및 백수 정완영 전국 학생 문예공모전』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오늘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 여러분들이 창조해 낸 작품속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어는 김천이 낳은 시조문학의 큰별 백수 정완영 선생님의 문학세계가 새로이 조명되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시민들의 삶을 풍성하게 하여, 민선7기 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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