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주),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물품 기탁
유성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0포 기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10-30 18:00: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티앤아이(주)(대표 오병도)로부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백미 20kg 100포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티앤아이(주)는 유성구 문지동에 위치한 스크래치 필름 및 랩핑머신 제조업체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및 현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6개 행정동의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오병도 대표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속적인 기부활동이 가능했다"며, “유성구가 나눔 공동체의 모범 자치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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