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유해환경 없는 동네, 청소년이 안전한 인동동!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1-01 14:35:42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인동동(동장 강신석)에서는 지난 10. 31(수) 19시 구미 학생선도단 연합회(회장 이성철), 천생초등학교장, 진미파출소장, 안주찬 시의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선도 캠페인은 학생선도단(구평지구대) 주측으로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이 밀집되어 있는 상가지역의 음식점, 유흥주점,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주류, 담배 등의 판매행위 여부를 지도․점검했다.

아울러 가두 홍보를 통해 업소가 지켜야 할 청소년 보호 규정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하여 청소년 선도와 건전한 환경육성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강신석 인동동장은 “구미 학생선도단의 청소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바쁜 와중에도 학생선도단원들의 캠페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탈선을 방지하여 바람직한 청소년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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