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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12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이번에 7회를 맞이했다. 이날 대회는 아포읍, 농소면, 감문면, 조마면, 지례면, 김천시 동지역에서 20개팀 150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게이트볼은 몸 전체를 사용하면서도 부상당할 위험이 없고, 친교를 통한 우울증 예방 효과도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말하고, ‘시에서는 노년이 편안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으며, 그 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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