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봉사
지역주민과 소통, 화합의 계기 마련
최경락 | 기사입력 2018-11-05 10:29:41
【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울진군 귀농인연합회는 지난10월 13일부터 울진성당 나눔의 집 및 (사)청소년무료급식센터에서 사랑의 반찬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 및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10월 25일부터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의 도배·장판교체, 장수(영정)사진 제작 등 약 150가구에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주민과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재능나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청년 농업인 지원 및 귀농·귀촌 시책을 펼치고 정책을 홍보하여 지난 5년간 500여명이 울진군에 정착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