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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는 2013년 이 사업에 처음 선정되며 5년(2014년~2018년)간의 사업기간 동안 체계적인 지식재산교육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계속지원 대상 선정은 사업의 종료를 앞두고 이뤄진 평가 결과로, 금오공대는 올해 사업기간이 종료되는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계속지원 대상 대학이 됐다. 최초 사업기간 만료 후 계속지원 여부는 연(年) 단위 평가를 통해 매년 결정된다.
계속지원 대상으로 확정된 것은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와 특허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의 결실로 볼 수 있다. 또한 금오공대는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운영지원 기관 중 유일하게 ‘창의지식재산센터’라는 독립적인 센터 운영을 통해 기술사업 업무까지 통합 진행하며,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 등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김귀곤 금오공대 창의지식재산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은 연차 평가 결과 한 번 탈락하면 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 지원 확보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특허 및 지식재산에 기반하는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형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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