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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품 전달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무정회에서 준비한 것으로 각자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전달하는 등 회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더욱 뜻 깊은 나눔의 현장이 되었다.
전계숙 무정회 회장은 “약소하나마 지역의 동네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재근 무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효행사를 개최한 무정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점점 희미해 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무을면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무정회는 구미․선산 거주하는 무을중 10회 졸업생 모임으로 2014년부터 매년 경로잔치, 물품전달 등 5년째 효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무을중학교 졸업생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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