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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지난 11. 22.(목) 오후 2시 마을보듬이 위원 10명과 함께 선주원남동의 특화사업인「하우스 싹싹! 집청소」를 실시했다.
마을보듬이와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매월 대상자를 방문하여 5개월간 긴 설득 끝에 청소를 허락받았고, 마을보듬이들이 힘을 합쳐 도배와 장판 교체, 생필품 지원·청소를 진행한 결과 청결하고 포근한 집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거환경개선에 참여한 마을보듬이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180도 달라진 대상자의 집을 보니 온기까지 느껴져 다가올 한파도 문제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선주원남동 마을보듬이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하우스 싹싹! 집청소 뿐만 아니라 보듬이 일일빨래터, 석양지기 활동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선주원남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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