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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축하예배에 이어 성탄트리 설치장소인 예천 남본사거리로 이동, 예천중앙교회 찬양단과 함께하는 캐롤송을 시작으로 2부 순서가 진행됐다.예천기독교연합회장 백재형 목사(예천감리교회 담임)는 인사말에서 "이번 성탄트리 점등을 통해 우리 모두가 새로운 은혜와 성령 충만하며 새 힘을 얻어 새롭게 비상하며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리는 기적이 있기를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또한 점등에 앞서 예천군기독교연합회가 매년마다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추천,선발한 12명의 하갱들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김학동 예천군수에게 불우한 이웃에게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성탄의 의미와 그 훈훈함을 더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어둠을 밝히는 성탄트리의 환한 빛이 군민 모두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가족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새로운 희망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연말연시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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