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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송용만기자] 영주시 평은면(면장 강석준)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아름답고 깨끗한 평은면을 만들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관내 영주댐 주변 하천변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평은면 각 기관단체(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마을주민, 공무원 등 80여명이 대거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마대, 집게 등 청소 도구를 손수 챙겨와 영주댐 주변과 주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져 환경을 어지럽히고 미관을 손상시키고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 강석준 평은면장은 “바쁜 가운데도 환경정비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임해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님과 마을주민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좋은 평은면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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