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비래동, 2018년 자생단체 송년의 밤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16 09:48: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비래동(동장 정진일)에서는 지난 14일 동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상호간 노고를 치하하고 다가올 기해년을 맞아 각 단체간 발전과 상생을 위해 서로를 격려, 덕담을 나누기 위해 '2018년 자생단체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 자생단체 회원 120여명이 참석해 2018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고마운 마음을 서로에게 전했다.

각 단체에서 활동한 영상 관람, 소통의 시간, 장기자랑 등이 어우러져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정진일 비래동장은 “한 해 동안 비래동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단체장님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기해년에도 모든 분들이 협력해서 더욱 살기 좋은 비래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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