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 본격 활동
- 각계 전문가 19명 구성, 2년간 기술적 자문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12-19 14:17:09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가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며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나섰다.

시는 18일 시청 기업의전당에서 충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분야의 대학교수, 건축사, 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유관기관, 민간업체 소속 전문가를 위원으로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는 자문기구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2019년 1월 1일부터 2년간 충주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가안전대진단 및 각종 시설물의 취약시기별 민관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하게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제천시 스포츠센터 대형화재, 상도 유치원 붕괴사고 등 대형 재난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안전관리자문단 위원들이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자문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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