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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기자] 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12. 18(화) 관내 식당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도량동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를 통해 환경미화원들과 평소 근무 시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대화로 나눴고 더욱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량동을 만들기 위해 주택가 뒷골목, 원룸밀집지역, 생활 쓰레기 과다 배출지 등 청소 취약지역 환경정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미화원 개개인 건강관리와 작업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주민들의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성심을 다하고, 특히 2018년도 청소행정 추진실적 최우수를 달성한 환경미화원들의 올해 노고를 격려하며, 도량동의 환경지킴이로서 앞으로도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밝고 깨끗한 도량동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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