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편식예방 인형극 공연
- 유치원생 800여명 대상, ‘헨젤과 그레텔’ 큰 호응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12-20 12:46:33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송병춘)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20일 시청 탄금홀에서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날 인형극은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헨젤과 그레텔’를 원작으로 채소섭취의 필요성과 당류 과다섭취에 따른 유해성을 주제로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내용은 헨젤과 그레텔이 숲속마녀가 주는 음식을 먹고 뚱뚱해졌다가 마녀의 계획을 알고 건강한 음식을 먹은 뒤 도망치는 이야기를 노래와 율동으로 풀어내 어린이 관객들로부터 흥미를 이끌었다.

송병춘 센터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흥미 유발과 교육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영양, 위생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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