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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김천소방서는 오는 22일부터 새해 1월 2일까지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지낼 수 있도록 ▲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 해맞이, 해넘이 명소 등 대규모 행사장에 대한 안전대책 추진 및 소방력 전진배치 ▲ 새해 해맞이 산악사고 대비 긴급출동태세 확립 등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 및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지낼 수 있도록 재난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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