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2-20 13:24:35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각종 재난에 보다 신속히 대응하고, 화재 초기에 우세한 소방력을 동원해 대형화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김천소방서는 오는 22일부터 새해 1월 2일까지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지낼 수 있도록 ▲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 해맞이, 해넘이 명소 등 대규모 행사장에 대한 안전대책 추진 및 소방력 전진배치 ▲ 새해 해맞이 산악사고 대비 긴급출동태세 확립 등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 및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지낼 수 있도록 재난예방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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