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동중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그린 꿈의 현장
김이환 | 기사입력 2018-12-22 13:54:53

[구미타임뉴스=김이환기자] 구미시 산동중학교는 지난 19일 첫 번째 자율재능학교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 자율재능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펼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그 결실을 한자리에 모아 발표회를 가지는 장을 마련했다.

한편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일어연극공연, 댄스, 기타, 오카리나 등 전 학생이 1종목 이상씩 참가하여 개인의 소질과 기능을 계발, 발표하는 다양한 공연으로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학부모들도 자율재능학교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날도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하고 축제에 참여하여 학생들과 같은 한마음으로 응원과 격려를 보내 축제의 의미를 더욱 높이게 됐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앞으로도 자율재능학교를 더욱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율재능 발표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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