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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2월 24일 총 4,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홀로그램*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화 실증을 하는 ‘디지털라이프 서비스실현을 위한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년도 제4차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홀로그램 : 빛의 간섭 및 회절 특성을 이용하는 영상기술로써, 간섭특성에 의해 나타나는 개체의 3차원 진폭과 위상정보를 획득하여, 회절을 이용 실물 형상을 가시화 하는 기술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은 급부상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홀로그램 세계시장 선도를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R&D 사업이며, 개발되는 기술과 서비스 분야를 경상북도(구미시)와 전라북도(익산시)에서 사업화 실증을 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홀로그램 산업 육성을 통해 121조 생산유발효과와 82만명 취업유발효과, 46조 부가가치액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 과기부, 경상북도, 전라북도와 함께 최종관문을 통과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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