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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이승근] 성산면 CEO협의회(회장:이영교)에서는 지난 12.26(수)19시 AW호텔에서 회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송년의 밤 행사와 아울러 CEO회장 이· 취임식을 하였다.
세원농자재(대표 양승조), 대풍산업(대표 이영교), 대길플라스틱(대표 윤진영), 한창섬유(대표 이한식), 고령메주(대표 이진호)에서 각각 100만원 범양포장(대표 민경수) 천일정비(대표 오태식)에서 각 50만원 총 1,1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성산면 지역사회장협의체에 지정기탁 및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한편 이민용 성산면장은 관내 기업체 형편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더 많은 성금으로 성의를 표하는 성산면CEO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했고 회원들의 성의가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 등불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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