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 기해년 새해벽두 희망의 문을 크게 열어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1-09 10:28:14

[상주타임뉴스=김이환기자] 공검면(면장 김종두)은 1월 8일 면사무소에서 이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식과 당면한 업무를 협의했다.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인구증가 시책, 주민 간담회, 각종 사업신청,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 농산분야 지원 사업 신청 및 산불예방 등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토의했다.

아울러 공검면 이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 민경수 예주2리 이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함께 희망을 꿈꾸고 화합하는 이장협의회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

이번 정기 인사로 제40대 공검면장으로 취임한 김종두 면장은 “희망찬 공검면 건설을 위해 함께하신 이장님들의 중추적인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검면민의 복지와 소득향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이환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