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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 법무팀과 상생협력하여 올해에도 시민 무료법률상담실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부터 운영 중인「시민 무료법률상담실」은 지역민의 생활과 관련한 법률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상호 협력하여 매월 세번째 목요일 오후 2시 ~ 5시까지 시청 민원실내 상담실에서 한국도로공사 법무팀의 사내변호사 2명이 민사형사행정 등 시민의 생활법률분야에 대하여 상담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한국도로공사 법무팀은 본연의 소송업무 추진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과 상생협력하기 위해 지역 환원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매년 50여명의 시민이 상담실을 방문,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203명이 무료법률상담을 받는 등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민선7기 시정목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인데, ‘시민 무료법률상담실’이 시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친근한 법률상담실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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