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설맞이 성수식품 위생 점검
24일~29일, 전통시장 내 제수용·선물용 식품판매업소 대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1-23 13:27: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설을 앞두고 명절 성수식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통시장 내 위생관리 지도점검을 24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안에 차례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거나 전‧튀김 등 차례음식을 판매하는 업체, 제수식품을 판매하는 일반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생적 취급기준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부패․변질 또는 식품 성분 무표시 제품 등 불량 원재료 사용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등의 여부와 ▲기계․기구와 식기, 업소의 청결상태 등이다.

구는 단속을 위한 점검이 아닌 위생에 대한 대면 교육 실시로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판매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점검을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에서 성수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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