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18년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 심의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1-25 10:59:48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는 지난 23일 2018년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 심의회를 가졌다.

2018년 자체 종합평가는 33개 부서를 대상으로 성과관리시스템(BSC) 업무실적과 부서별 역점시책 추진실적 등을 종합하여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올해 최우수 부서는 사회적 경제기업 지역특화사업 및 1社-1청년 더 채용릴레이 운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일자리경제과"가 선정되었으며,

우수 부서는 보건의료의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역의 주민들에게 구구팔팔 특공대 운영 및 김천의 맛집 발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보건행정과"와 김천시 홈페이지 접근성을 개선하여 이용자 편의제공과 방범용 CCTV 확대설치로 범죄예방에 앞장선 “정보기획과" 2개 부서에 돌아갔다.

장려는 오지마을에 꼭 필요한 자원봉사활동 “찾아라! 행복마을"을 운영한 “평생교육원",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을 운영한 “안전재난과",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및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상하수도과" 가 선정되었다.

시정추진 최우수 공무원은 자산동 새뜰마을사업, 평화동 도시재생사업 및 황금동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 운영 관리 등 도심 재생사업에 크게 기여한 “원도심재생과 남상연" 계장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공무원은 인재육성 학교지원사업, 명품교육도시 조성, 비정규직 전환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 불법집회 대응 등에 노력한 “총무새마을과 추현준" 주무관과 선진적 위생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음식문화개선, 주방문화개선 및 영업주대상 맞춤형 컨설팅 추진에 기여 한 “환경위생과 이정임" 계장이 선정되었다.

김충섭 시장은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시정운영의 효율성과 성과창출을 위해 주요업무 자체 종합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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