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 트램 타고 신탄진에서 도심까지!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1-29 15:28: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SNS를 통해 정부에서 29일 발표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 예타 면제’에 대해 환영의 말을 남겼다,

박영순 정무부시장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이 예타 면제 대상 사업으로 확정됐다는 기쁜 소식이 발표 되었다"며 “대덕구 관통 노선을 소원했던 대덕구민들에게 커다란 설 명절 선물이 주어진 것 같아 반갑고 감개무량하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7기에 대전시 정무부시장으로 일하고 있는 지금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예타 면제 대상으로 확정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며 “허 시장과 대전시 공무원들이 한 팀이 되어 줄기차게 움직인 결과 오늘의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난관을 돌파해 온 대전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트램이 대전 도심을 달릴 때까지 많은 난관이 있을 수 있지만 오늘의 성과를 바탕으로 허태정 시장과 함께 대전 시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반드시 성공적인 건설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영순 부시장은 “2025년 이후의 명절에는 트램을 타고 신탄진에서 도심까지 대전의 구석구석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의 고삐를 놓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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