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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무을면(면장 이재근)에서는 지난 1. 29.(화) 14:00 면소재지 및 대천변, 무을저수지 일대에서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 관내 기관단체회원, 주민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각 마을에서는 마을진입로, 마을안길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의 전단지,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제거하였고, 대천변 및 무을저수지 일대에서는 각종 쓰레기를 단체별로 구역을 나누어 집중수거하고 산책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근 무을면장은 “설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단체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설맞이 대청소로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분들과 모처럼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무을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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