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우륵국악단, 우륵당 문화학교 맞춤식 교육으로 운영
-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수강신청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2-07 17:45:53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안석영 충주시부시장)은 시민들의 정서순화 및 문화적 소양 함양을 도모하고 국악인 저변을 확대하고자 제21회 우륵당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충주시립우륵국악단 홈페이지 (www.chungju.go.kr/chungjuureuk)에서 가능하다.

문화학교 강습은 국악단 상임단원 7명의 각 부분별 이론과 실기강좌를 통한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돼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며, 강좌는 3월 11일부터 9월 6일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총 90명의 충주시민을 모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고유의 문화인 국악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악성 우륵의 숭고한 예술혼을 계승 발전코자 창단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정기·수시연주회, 찾아가는 국악공연, 문화학교 운영 등으로 중원문화 중심지인 충주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수강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043-850-7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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