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홈닥터, 충주시에 권역별 간담회 개최
- 충주 석지혜 변호사 등 대전․충청권역 배치 법률홈닥터 8명 참여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2-08 16:33:34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는 대전·충청권역 법률홈닥터가 지난 8일 충주 시청 기업의 전당에서 권역별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을 전국 10개 권역별로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간담회에서는 법률홈닥터 소속의 충주시를 비롯해 서산시, 천안시, 아산시, 논산시, 대전광역시, 대전 동구, 충북사회복지협의회에 배치된 변호사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대한법률구조공단 및 스마일센터와의 업무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그동안의 우수 상담 사례 공유 및 효과적인 법률홈닥터 홍보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전명숙 복지정책과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업무공유와 소통을 통한 협업 활성화와 법률홈닥터 변호사들의 상담 역량 및 업무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법률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법률홈닥터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충북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2017년부터 법무부로부터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법률홈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주민이면 누구나 직접 방문 또는 전화(☎043- 850-5959)를 통해 소송수행을 제외한 무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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