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 금산리 공장화재 발생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2-12 14:59:31

[칠곡타임뉴스=이승근] 11일(월) 20시 17분 경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5백5십만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관계자 강모씨(직원, 남, 77년생)에 따르면 크레인 작업 중 크레인 붐에서 전기 스파크 및 건너편 공장 외벽에서 불꽃을 발견, 소화기를 이용하여 진화시도 및 119에 신고하였다. 선착대로 도착한 금산대를 포함한 소방차 14대, 진압대원 28명이 출동하여 4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판넬 1동 일부와 포장박스 등 수손피해는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관계자는 크레인 위로 고압 송전선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고압 송전선에 크레인 붐이 접촉하면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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