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겨울철 축사 화재예방대책 추진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2-20 15:36:25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겨울철 축사화재가 집중 발생함에 따라 오는 2월 28일까지 축사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도내 축사화재 중 39.5%가 1월~3월에 집중 발생했다. 원인으로는 전기적(319건), 부주의(301건)가 가장 많았으며 부주의 중에서는 용접으로 인한 원인이 가장 많았다.

이에 소방안전대책으로 ▲관내 329개소 축사에 소방서장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문자서비스를 통한 화재예방 당부 ▲축사화재 예방 홍보 강화 등이 추진된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축사화재는 부주의 및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발생이 많은 만큼 관계자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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