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기성권역 에너지 자립마을 추진상황 점검 나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27 14:07: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임진찬 부구청장은 27일 기성권역 에너지 자립마을을 시공업체, 담당자, 팀장과 함께 방문하여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기성권역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은 태양열, 지열 등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관할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한국에너지 공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시비 총 12억 5,000만 원을 확보한 가운데 구는 2월 말 현재 총 166가구 중 123개소(태양광 113개소, 지열 10개소)를 설치 완료 하였고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임진찬 부구청장은 “기성권역은 서구 농촌특화지역으로 마을 만들기의 핵심요소인 자립능력과 지속가능성으로서 에너지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으로 더 나은 주민 삶의 복지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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