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좌주 선박 안전예인 조치해
나정남 | 기사입력 2019-02-28 15:32:57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오늘 오전 10:46경 국립공원 201호(20톤, 강선)가 태안 남면 당암리 인근 해상에 좌주되었다는 신고를 접수, 현장에 경비함정, 구조대, 민간구조선 등 구난세력을 보내 안전한 곳으로 예인 조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당시 선박 승선원 6명 모두는 안전하고, 자갈로 이뤄진 곳에 좌주되어 파공으로 인한 해양오염 사고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 해경은 에어벤트를 차단하고, 저수심과 물 때 감안, 민간구조선 4대를 동원하여 안전한 곳으로 예인조치했다.

해경관계자는 인근 해역은 저수심이어서 평소 사전 물길 확인, 숙지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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