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서구을 여성위원회, 3.1운동 100주념 기념 ‘항거: 유관순 이야기’ 단체 관람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2-28 23:11: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서구을 여성위원회(위원장 진성자)는 27일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서구 탄방동의 한 영화관에서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를 단체 관람했다.

여성위원회는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역사 속 희생하신 수 많은 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며 ‘우리는 모든 여성독립운동가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대한민국만세"를 삼창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은 “최근 문재인 정부에서 실시한 유관순 열사 국가유공자 1등급(건국훈장 대한민국장) 격상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앞으로 함께 노력하여 나라를 뺏긴 서러움, 전쟁의 아픔, 분단의 역사를 뒤로 하고 평화와 공존.공영의 한반도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박범계 국회의원, 김종천 시의회 의장, 윤용대 시부의장, 채계순시의원,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 이선용, 전명자, 정능호, 방차석, 손도선, 김신웅, 서다운 서구의원, 윤원옥 중구의원을 비롯해 서구을 여성당원 80여 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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