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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일에는 여수와 나주소방서를 잇따라 방문해 지원계획을 설명한다.
전남소방본부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6개 종목 중 오픈워터 경기가 여수해양엑스포에서 개최됨에 따라 선수 숙소인 선수촌, 본부호텔, 훈련장에 소방안전요원을 전진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는 전남소방본부 입장에서도 중요한 숙제다"며 “현장안전과 테러 대응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최정식 방호예방과장은 “광주소방은 지난해부터 소방안전기획단을 조기 편성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안전에 대비하고 있다"며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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