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도개면 2019년 상반기 맞춤형교육 개강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3-05 17:31:00

[구미타임뉴스=이승근] 도개면(면장 이수정)에서는 지난 3. 4(월) 19:00 요가교실을 시작으로, 3. 5(화) 19:00 난타교실도 개강하며 4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맞춤형교육을 시작했다.

도개면 맞춤형교육은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요가교실과, 난타교실 두 개의 강좌를 개설하여, 요가교실에서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하고, 난타교실에서는 흥겨운 난타 리듬으로 활기를 북돋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3월부터 6월까지 주 2회씩 4개월간 진행된다.

이수정 도개면장은 “맞춤형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취미생활을 영위하고, 배움의 장에서 더 나아가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구미시 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도개면에서 주관하는 맞춤형교육은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교육 체험과 화합․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