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전국합동워크숍 통해 수상레저 안전정책 공유
나정남 | 기사입력 2019-03-07 23:52:30
[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5일~6일, 이틀에 걸쳐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해경청 주관 ‘수상레저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19개 해양경찰서와 각 지방자치단체 수상레저 담당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수상레저 정책추진 방향 수상레저 주요 위반사항 단속과 처분절차, 동력수상레저기구 등록시스템 운용, 민원친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2019년 수상레저 안전관리 방향 공유와 현장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수상레저법령 등 제도개선 방안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지자체 협업 강화 방안 수상레저 안전문화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태안해경은 이번 워크숍 참석을 계기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상레저 안전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태안해경은 올해 들어 수상레저 안전관리 정책의 원활한 시행과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담부서인 수상레저계를 신설하고, 3월 4일부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실시 등 관련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수상레저 합동 워크숍’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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