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내 국가품질명장실 개소
개인의 차별화된 역량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08 18:00: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8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대전공장에서 김정호 한국품질명장협회 협회장, 손영호 경영지원본부장, 한국표준협회 한성길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박병국 한국타이어 노동조합 위원장,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국가품질명장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문을 연 품질명장실은 품질명장 주도 아래 자발적 현장 개선 활동, 생산 기술 표준화, 특허 출원, 후배 기술자 양성 등이 이뤄지게 된다. 또한 이곳은 사내 생산기능직 사원들이 국가 공인 자격증 취득은 물론 개인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2의 인생 준비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설비의 불합리를 스스로 발굴해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육성하도록 사내 기능사 과정 및 개선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국가 기술자격 취득 지원 제도를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생산기능직 사원 인재 육성 제도를 본격화하여 글로벌 Top Tier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발판을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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