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김정욱 | 기사입력 2019-03-22 21:26:04
-정정보도 청구 내용-

수신 : 타임뉴스 대표이사 김정욱

발신 : BOO의 대리인 신화법률사무소 변호사 이태원

귀사의 2018. 8. 22.자 ‘포항, K중학생 익사 사고 후 부친자살에 충격'이라는 제목의 기사와 관련하여 허위사실이 다수 내포되어 있었는바 이에 대한 정정 보도를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다음-

2018. 8. 5. 포항에 있는 D중학교 유도부 소속 학생이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에서 익사사고(이하 ‘D중학교 학생 익사사고’라 합니다)를 당한 것과 관련하여 당시 사망한 학생의 부친이 아들의 장례를 치른 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사망학생의 부친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유는 사고 당일 물놀이 장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물놀이를 하여도 괜찮다고 판단한 분이 사망학생의 부친으로 결국 아들이 물놀이 도중 익사사고로 사망하자 부친이 스스로에 대한 자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아들 장례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지는 이러한 경위를 당시 주재기자는 사고 후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학생의 부친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처럼 기사화하였기에 이를 정정보도 합니다.

또한 본 기사내용 중 D중학교 학생 익사사고에 대해 경북도의회에 보고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보고하지 않은 것처럼 기사화하였으나, 이러한 사고는 교육지청을 통해 경북도 교육청에 보고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경북도의회에는 보고를 하지 않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경북도의회에 보고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은 것처럼 당시 취재기자는 기사를 작성하였다고 피해자는 주장하기에 이를 정정보도 합니다.

끝으로 본 기사와 관련하여 기사 말미에 ‘전지훈련 동반 차량에 주류가 실려 간 것으로 밝혀졌고 학생들의 물놀이에 인솔교사나 학부모들이 부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였으나,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학생들의 물놀이에 인솔교사와 학부모들 모두가 함께 현장에 있었고, 주류도 동반 차량에 실려 간 사실 등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취재기자는 확인하였는지 내용을 면직된 상태라 타임뉴스는 확인 불과하므로 B00의 대리인 신화법률사무소 변호사 이태원 정정보도 요청 의하여 이를 정정보도 합니다

본지 타임뉴스는 위 내용의 기사를 즉시 삭제하였고 정정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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