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통일이 곧 대한민국의 경제이며 미래!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09 22:58: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9일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열린 ‘2019 대전 평화통일 원탁회의’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문재인 대통령은 신 한반도 체제를 수립해서 대한민국의 통일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말했다"며 “이는 통일의 당사자로서 통일을 반드시 이뤄야 될 주체로서 남과 북 그리고 북과 미국을 연결하고 이를 통해서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는 담대한 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비전이 하루아침에 우리 앞에 다가올 리는 없다"며 “지금 잠시 우리가 머뭇거리고 있지만 이 도전은 미래에 대한 우리의 희망이며 꼭 이루어질 우리의 소원이고 꼭 해야 할 한반도의 숙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서 통일이 곧 대한민국의 경제요, 통일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우리는 확인해야한다"며 “좋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책임이 바로 여기에 있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있다"고 당부했다.

‘2019 대전 평화통일 원탁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이미현)에서 ‘8천만이 행복한 미래, 평화경제 실현방안’을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서 두 번째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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