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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 송정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대식)에서는 지난 4.16.(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동 복개천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 등 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복개천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거리미관을 해치고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여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쓰레기 불법 투기 계도활동‘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여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했다.
정대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복개천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며 방문하는 곳인 만큼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시민들이 다닐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김대운 송정동장은 “자연정화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송정동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자연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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