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 선정
- 공모사업 12건 선정 및 지원, 공동체 활성화 기대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4-18 13:21:44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도는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2019년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 12건을 선정했다.

금년도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은 5명 이상의 주민들이 모여 이웃들과 함께 지역 의제를 스스로 설정하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이며, 지난 3월 22일까지 접수를 통해 총49개 공동체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제안사업이 접수됐다.

선정위원회에서는 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주민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지역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에 부합할 수 있는 생태정원마을 만들기 체험교육 프로그램, 애플 토크토크, 함께 만드는 행복마을, 통일 경작지 두레 사업 등 12건을 선정하여 약 2,974만원을 지원키로 하였다.

최종 선정된 지역공동체 제안사업은 시‧군과 공동체간 협약체결과 도의 사업비 지원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현구 민간협력공동체과장은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스스로 공동체를 만들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공동체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과 함께 주민참여와 지속적인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