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SW제품 품질경쟁력 확보에 앞장!
4월 22일부터 사업공고를 통해 본격적인 SW품질 지원 시작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21 11:03: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대전 소재 SW(소프트웨어) 기업과 제품의 품질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2019년 충청권 지역SW품질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충청권 지역SW품질역량 강화사업은 수도권에 비해 SW 관련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SW품질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전시와 진흥원이 주관하고 충북지식산업진흥원과 충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한다.

대전시는 이 사업을 통해 SW품질 컨설팅 및 테스팅, 인증취득 연계서비스 지원, SW품질 기술교육 및 SW품질테스트 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22일 사업공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기업지원을 시작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충청권 소재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사전 수요조사(https://moaform.com/q/35dlco)를 진행해 지역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진입할수록 SW품질관리에 대한 비중과 중요성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지역 내 SW 관련 기업이 품질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으로 문의(042-479-4139)하거나 진흥원 홈페이지(www.dica.or.kr) 또는 대덕SW융합클러스터 홈페이지(http://cluster.dici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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