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유승희 의원, 통장 처우 개선을 위한 수당 100% 인상 건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24 18:07: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24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생관련 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구정 주요사업지 현장방문을 통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나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현장방문을 통해 구정을 세밀히 살피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이번 임시회를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해 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소회하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구별없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소통과 포용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복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유승희 의원은 ‘통장 처우개선을 위한 수당 인상 건의안’을 대표발의해 “통장에게 지급하는 활동보상금이 2004년 월 20만원으로 인상된 이 후 15년 동안 동결되고 있어 통장의 사기저하와 대주민 행정서비스의 질적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며 “통장 수당을 40만원으로 100% 인상하고, 회의참석수당을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통장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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