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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월항초등학교 전교생 57명은 5월 1일(수) 대구 이시아폴리스에 위치한 CGV 영화관과 땅땅랜드로 2019학년도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소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은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애니메이션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즐겁고 더없이 뜻깊은 날이 되었다. 또한 땅땅랜드에서의 치킨을 만드는 과정 견학 및 체험은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직업 탐방의 기회가 되었다.
학교생활을 벗어나 자유로움과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너무 즐거웠어요. 내가 치킨을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 신기했어요."라는 말을 하면서 행복해 했다.
57명의 월항 꿈동이들에게 이번 문화예술 체험학습은 다채로운 경험과 큰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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