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소상공인 경영지원 업무협약 체결 및 세미나 열어
- 충청북도‧금융감독원‧신한은행 소상공인 경영지원 업무협약 체결 및 세미나 개최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5-10 11:59:4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청북도와 금융감독원, 신한은행이 5월 9일,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북 소상공인 대상으로 금융 및 경영분야의 교육과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이 끝난 후 충북연구원에서 120여명의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경영 특강, 금융상식과 정부정책 등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형 장사의 神」저자 김유진 강사가 ‘장사의 신이 알려주는 성공비법’으로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전략 등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설명해주고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금융정보와 상권 매출관리 강의가 진행돼 소상공인 제로페이 제도와 가맹 신청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금융애로 현장상담반을 운영해 세미나에 참석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경영상의 고충, 채무 조정 등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금융상담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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