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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이언호기자]의성군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신규창업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30억원까지 확대하여 추진한다.
군은 2018년 2월 군비 2억원을 출연하여 경북신용보증재단과‘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출연금의 10배인 20억원의 특례보증으로 올해 4월까지 92건 16억원을 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하였다. 이어 2019년 1억원을 추가로 출연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특례보증 확대로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권 자금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례보증은 소상공인이 최대 2,000만원, 5년간 금융권에서 사업자금을 대출받고자 할 때 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 발급을 통해 특례보증 출연 범위 내에서 무보증으로 대출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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