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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 24(금) 오전 9시 30분 구미시청에서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경상북도 구미시–서울특별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구미시와 서울시는 ▲ 구미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 청년 활동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킹 ▲ 서울청년 지방살이를 통한 지방소멸 대응 ▲ 중·장년층 일자리정책 공유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 문화예술단 상호교류 ▲ 구미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 혁신로드를 통한 상호 정책 연수 및 교류 추진 등 8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장세용 구미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원평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사업내용을 보고 받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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