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햇살보다 뜨거운 고아읍 직원의 열정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5-26 12:00:55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아읍(읍장 윤동욱) 직원 15명이 5월 23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예리에서 사과적과 작업을 했다.

날씨가 더워서 사과적과 작업이 힘들었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현실을 알기에 1800㎡가 넘는 사과밭을 땀으로 흠뻑 적셨다.

농가주는 “농촌인구가 고령화 되면서 이제는 돈을 주고도 인부를 구할수 없을 정도다. 사과적과 작업이 늦어져 큰 근심거리였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짐을 들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동욱 고아읍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수 있는 농촌지원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농가주에게 전하고, 농촌일손돕기 사업에 참가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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