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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중앙초등학교는 지난 5월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대회에 참가하여 동메달(6학년 전미현)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수백 명의 초․중학교 대표 학생들은 각 체급별로 나누어져 메달을 향한 힘찬 발차기를 하였다.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6학년 전미현 학생은 4강에 진출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함께 출전한 6학년 안승준 학생은 8강에서 아쉽게 탈락하여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다.
동메달을 획득한 전미현 학생은 “조금만 더 열심히 했으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는데 정말 아쉽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대회장에 방문한 장동현 교장은 “메달 색깔이나 메달 유무에 상관없이 이런 큰 대회 경험이 여러분이 자라는 과정에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그 동안의 노력과 선전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성주중앙초등학교, 나아가서 성주군의 이름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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