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사회적 연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5-31 19:50:54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에서는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와 사회적연대 협약으로 10개 기관 130여명이 참여하여 고아읍 항곡1리에서 “사회적 연대와 함께하는 작은 행복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가 주축이 되어 각 기관들이 자발적 연대를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참여기관은 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 대한적십자 경상북도지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경북산학융합본부, 경북지식재산센터, 고아읍마을보듬이 등 10개 기관단체이다.

이들 10개 연대기관은 고아읍 항곡1리 취약계층가정에 전기시설물 및 소방안전시설물 점검․수리수선과 반찬도시락 및 작은행복 선물세트를 전달했고, 마을 주민들을 위해 점심식사 대접,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네일아트 및 메이크업, 건강강좌, 교통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서로 이끌어주고 나눌 수 있는 사회적경제 연대 활동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고민해 가겠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할 공공기관과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참여를 통한 연대가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 날 참석한 김상철 부시장은 “행사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구미시의 건강한 사회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연대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길 기대하며, 사람 중심의 행복한 구미 희망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2018년 7월 26일 발족해, 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 등 7개 기관과 협력으로 2018년 11월 장천면 오로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였으며, 지속적인 민-관, 민-민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경제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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