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1일 대전 서구 용문동의 버스정류장이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버스를 기다리는 한 시민은 “올해가 대전방문의 해라고 하면서 이런 흉물스러운 버스정류장이 방치 되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며 “대전시는 뭐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에서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위해 대전의 도시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대전시는 새봄을 맞아 2,240곳의 유개 및 지주형 시내버스 정류장에 대한 대청소와 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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